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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집에서(아파트) 토이푸들을 한마리 키우는데요...ㅠㅠ
요번에 진도개를 너무 키우고 싶은데
아파트에 사는데 괜찮을까요?? 참고로 1층에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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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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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1
아파트에서 키우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글구,1층이시면 짖는 소리로 불편할 아래층도 없으니 괜찮지 싶습니다.ㅎ
토이푸들도 인형처럼 앙증맞고 이쁘지요~
그치만,진도개의 매력에 한번 빠지시믄 헤어나올 수가 없으실 겁니다.하하
잘 준비하시고,살리에리님의 '진도개 알고 키우기'시리즈 정보도 꼼꼼히 보신 후에 분양하시면 아주 행복한 애견 생활이 되실 거에요~^^
화이팅입니다~~^6^ ^^^
실내에서 키우시는 분들의 조언이 계속 이어질 테니~사이트 고정해 주십시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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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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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1
안녕하세요 진돗개 정말 매력있는 녀석들은 맞는데요
아파트는 주택에서도 보다 더 정성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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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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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1
진도개 키우고 싶다는마음이,,한번 선택한애 절대 거리개로 만들지 않고 누가 뭐래도 내개는 진도개다 믿을수있으시면 진도개 아파트건 주택이건 트럭운전하느라 집에 몇일 못들어가는 분들이건 상관 없습니다,,
사랑 믿음,한번선택한너 나만의 것이다란 결심만있으시면 됩니다,,
즐기세요~
산책하는거 좋은 사료주는거 아이와 눈맟추며 대화하는거,,즐기시면 됩니다,,
라이프에 아파트에서 진도견과함께하시며 훌륭히 애견생활하시는분 많습니다,,
털???털갈이 할때 산책후 하루한번 빗질해주면 그리 신경쓰 지 않아도 되십니다,,
가끔 울남푠 "앗,,털이다,,,"이러면,,
"당신도 털,,,있거든요~유난은,,,"
그럼 조용~~~~~~~~~~~~해집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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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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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1
아파트라고 해서 진도개가 안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시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분도 아파트에서 진도개 키우는데 아무 문제가 없던데요
일반 주택보다 오히려 짓는 횟수가 덜하다고 그러더라고요
아파트던 주택이던 사랑으로 키우다보면 적응이 되서
아마도 무난할거라 믿습니다
더구나 1층이면 더잘된거 같군요
기백이엄니 말씀처럼 진돗개 매력 말로 다 못합니다
개를 엄청 싫어하던 저 지금은 우리 복돌이 땜에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진돗개의 매력에 푹 빠져 산답니다
정말 잘했다 싶으실겁니다
애기때는 귀여움으로 커서는 듬직함으로 주인님 사랑을 독차지 할겁니다
탁월한 선택을 하시길 바라며 즐거운 애견생활을 기다려 봅니다[복돌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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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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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첫째, 개 짖는 소리가 문제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택에서도 키우는 개가 많이 짖으면
옆집에서 불만스러워하거나 시비가 생길 수 있으니
아파트라고 짖는게 특별히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분양받는 처음부터 어미견이 잘 짖지 않는 점잖고 차분한 성격으로
고르시면 그 새끼 강아지도 그렇게 점잖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둘째, 배변 문제입니다
처음 어린 강아지일 때 아파트 안에서 배변패드 훈련을 하면 잘 따라서
빠른 녀석은 일주일도 안되어 화장실 안에서 배변이 가능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른 분 말씀들을 들으면
배변 훈련에 애를 먹는 경우도 있다 하시는데
시간이 지나면 주인의 의도대로 훈련이 가능해지리라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어릴 때는 하루에 4번 나가 쉬야와 응가를 하게 해주었고
5개월이 지나서는 하루에 3번, 10개월이 지나서는 하루에 두번 밖에 나가서
한시간 이상 산책합니다
세번째, 털 난리입니다
밖에 나가서 매일 두번 이상 빗질을 하여 빠지는 털을 정리하면 집안에 날리는 털 난리가 조금 덜하긴 합니다 물론 밖에서 빗질하여 나오는 털도 비닐봉투에 담아 집으로 가져 와야 합니다 남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쓸데없이 싫은 소리 들을 필요 있겠습니까?
암튼 하루에 두번 정도 빗질을 해도
집안에서 털이 날리고 옷에 묻는 것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제 경우에는 안방과 부엌은 우리 솔이 경우 출입금지여서
그쪽은 조금 덜하지만 한창 털이 빠질 때는 정말 난리에 가깝습니다
네, 마음으로 감수하면 됩니다 하루에 청소기 두번 돌리고요
한두 달 지나면 끝나거든요, 하하하
저는 녀석과 마루에서 뒹굴때 입은 옷은 안방 들어가면
입구에서 벗어 바닥에 놓고 다른 옷으로 갈아입습니다, 하하하
매일 쉬야와 응가때문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밖에 데리고 나가야하는걸
귀찮거나 힘들다 생각하시면 처음부터 집에서 배변 훈련을 하셔서
저희 솔이처럼 죽어도 밖에 나가야 하지 않아도 되실겁니다
우리는 365일 나갑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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