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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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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6
한은 아빠님 방긋입니다.
한은이와 캔트를 위해 큰 공사를 하셨군요.
개들이 개단에서 얼음이 되는 녀석들이 많지요? 하하하.
바쁠때가 아니면 직접 걸어서 내려 오도록 습관을 들여 보세요.
처음에는 무서워 하는데, 여러번 오르내리다 보면 금방 적응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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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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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7
건강하시지요 개단이 철이라서 경사도 심하닌깐 겁을먹더라고요
시도는해보는디 이놈들이 안도와주내요
형님 추석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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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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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7
캬~ 라이프의 장동건!!!! 한은 아부지께서 오셨심더~
일단~ 인사부터 땡기고~^^
앗; 이거이 불법 건축물!!!
구청에 신고부터 할까나!!! 손재주가 좋으십니다.ㅎㅎ
돼지머리라도 보내드릴까 싶은데, 준공식은 언제쯤...^^
암만; 스맛폰 시대를 거스를순 없다지만~ 그래도 묵은 인연들은
먼지 묻은 중고 컴터에 독수리 타법으로다~ 그래야 거시기 하잖습니까?
결론은 그~ 하나 싸소 고마~ㅋㅋ
한은, 캔트가 계단을 두려워 한다고요.
철계단이 난이도가 좀 높긴 합니다만~~~
(계단 칸 칸 사이로 아래가 보이므로 고소공포를 느낀다는~)
허나; %%% 아부지 책임인 것을...ㅠㅠ
처방전 나갑니다.
일단은 온 동네를 휘젖고 다니는 발바리를 꼬셔서 계단에 간식을 두고 시범을 보이는 것이 최선~
이단은 얄짤없이~ 목줄없이 목태를 잡고 쥔장은 엉덩이를 계단에 깔고 앉은체로 한계단씩 강제로 끌어 당기면~
"녀석들@@@ 낮은 포복 이보다 더 잘할순 없다" 요것이 완성됩니다.
(한 계단 한 계단씩... 보상으로 간식을 주는 것도 굿, 엉덩이를 계단에 깔고 앉는 것은 눈 높이를 낮추고 거리를 가깝게 함으로써 심리적 안정감과 견공들로 하여금 위험에 대해 쥔장에 의지하려는 최선의 유도 방법이 될 수 있다는...(믿거나 말거나~ㅋㅋ)
무릇, 사람은 두루두루 경험을~, 견공은 반복적 학습을~
관리자님 이하 모든 회원님들요~
요즘 여기저기 힐링~ 힐링 하던데...
우야든동 힐링한 한가위가 되시길 진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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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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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7
한은아빠 올만이죠?
언제 한번 뭉쳐야 될텐데...
애기들 완전 많이 컸죠? 애기들 한번 보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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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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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4
안녕하세요^^ 기백이아빠입니다
먼저 보이시는 분들부터 인사드려야 겠습니다
관리자님 한은아빠님 황동이님 구경꾼님 모두 잘 계셨지요
미안해서리 기백이델꼬 인사 곧 오겠습니다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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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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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5
황동이형님 안녕하서요 감사합니다 잘올라가요 우리언제보지요
구경꾼형님 안녕하세요 내일사진찍어서 올릴깨요 날잡아보세요
기백이네형님 안녕하세요 추석때 보았지요 오산에 오실때 꼭전화주세요 그래야 또얼굴을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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