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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랫만에 뵙겠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올여름에 2주정도 여행을 가야하는데, 문제가 발생하네요.
복돌이를 맡길만한 곳이없어요! 성격이 까칠해서 혹시나 걱정도 되고해서
그렇다고 무조건 입질을 하지는 않지만,괜시리 신경이 쓰입니다!
좋은 방법이 있어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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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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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복돌이네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입니다. 그간 잘 계셨지요?
복돌이 엄마도 잘 계시지요? 복돌이 엄마에게도 안부 전해 주십시오.
여름 휴가 여행을 가셔야하는데, 복돌이를 돌봐줄 분이 안 계셔서 걱정이시군요.
오랫만에 목소리도 듣고 싶고, 제가 전화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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