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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기백이 아빠입니다 오랜만에 인사올리네요
우리 기백이와 함께 동거한지도 벌써 만으로 2년이 지났습니다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 둘이 산책을 나가는데 보는사람들마다 우리 기백이
칭찬을 하니 어깨가 으쓱해지고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이게다 사장님 덕분이고 정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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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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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9
김영진님 반갑습니다.
기백이가 벌써 두 살이 넘었군요.
기백이 함께 산책을 나갈 때마다 즐겁고 기분이 좋으시다니 저도 같이 기분이 좋습니다.
기백이와 항상 즐겁고 행복한 애견생활하시면서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 주십시오.
기백이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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